04 아름다운 사람
美しい人

그냥 흐르듯 가는 쉬운 시간들이었니 너에겐
そのまま流れていくような容易い時間だったの？君には。。。
나에겐 하루가 두렵게바뀌어진 버거운 세월이었지
僕にとっては一日が恐ろしく変化していた歳月だったよ
나를 사랑한다는 아름다운 사람 내게도 있지만
僕を愛してくれる美しい人が僕にもいるけど
이미 너에겐 주었던 그 사랑이 내가 가지고 있던 전부인 것 같아
君に捧げた　その愛が僕の全てだった。。。
전부인 것 같아 메말라 버린 내겐 줄것이 없어
干からびた僕には何も残ってなくて
너를 찾아가 다시 받을수 있나 가끔 생각하지만 눈물까지 주면
君を尋ねれば取り戻すことが出来るのかな？って、たまに想うコトもあるよ　涙まで全て君に捧げてしまったから
메마른 가슴 적실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もう何も残ってないみたい。。。

너는 뭐가 남았니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닌데
君には何か残ったの？短い時間ではなかったもんね
나에겐 멍한 눈빛 한숨 힘없이 늘어진 어깨가 있단다
僕にはうつろな目や溜息、元気なくうな垂れた肩だけ。。。
이런 나를 사랑한 고마운 한 사람 내게도 있지만  
こんな僕を愛してくれる人もいるのに
이미 너에겐 주었던 그 사랑이 내가 가지고 있던 전부인 것 같아
君に捧げた　その愛が僕の全てだった。。。
전부인 것 같아 메말라 버린 내겐 줄것이 없어
干からびた僕には何も残ってなくて
너를 찾아가 다시 받을수 있나 가끔 생각하지만 눈물까지 주면
君を尋ねれば取り戻すことが出来るのかな？って、たまに想うコトもあるよ　涙まで全て君に捧げてしまったから
메마른 가슴 적실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もう何も残ってないみ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