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IDENT

06 마지막 하루
最後の一日

이렇게 서투른 게 내 이별의 인사야
上手く言えないけど これが僕の別れの言葉
꿈에도 생각 못했던 우리 마지막 하루
夢にも思わなかった僕たちの最後の一日
쉽지 않다는 건 짐작했지만
容易くないと分かっていたけど
이만큼 돌아서기가 서럽고 힘든지
背を向けるコトがこんなにも悲しく辛いとは。。。
우리 잊어보자는 그 다짐은 바로 내일이 되면
お互いに忘れようと決心したけど 明日になれば
나에겐 또 어길 수밖에 없는 약속이 될 뿐일 텐데
僕には破るしかない約束になるのに
마주 치지 말자는 굳은 너의 입술 바라보면서
もう重ねるコトもない君の唇をただ見つめながら
포기한듯 고개 끄덕인 내가 나를 믿을 수없어.
力なく頷く自分が自分でも信じられなかった

널 향해 망설이다 끝내 하지 못한 말 못 잊어
君に言いたいコトがあるけど 言葉にならない
오늘 이별은 그대 혼자 한거야..  
今日の別れは君一人でしたんだよ。。。
쉽지 않다는 건 짐작했지만
容易くないと分かっていたけど
이만큼 돌아서기가 서럽고 힘든지
背を向けるコトがこんなにも悲しく辛いとは。。。
우리 잊어보자는 그 다짐은 바로 내일이 되면
お互いに忘れようと決心したけど 明日になれば
나에겐 또 어길 수밖에 없는 약속이 될 뿐일 텐데
僕には破るしかない約束になるのに
마주 치지 말자는 굳은 너의 입술 바라보면서
もう重ねるコトもない君の唇をただ見つめながら
포기한듯 고개 끄덕인 내가 나를 믿을 수없어.
力なく頷く自分が自分でも信じられなかった
마주 치지 말자는 굳은 너의 입술 바라보면서
もう重ねるコトもない君の唇をただ見つめながら
포기한듯 고개 끄덕인 내가 나를 믿을 수없어.
力なく頷く自分が自分でも信じられなかった